Wednesday, February 27, 2013

김수현, 깜짝 가수데뷔…"엠카서 라이브 선보인다"



[Dispatch = 나지연기자] 탤런트 김수현이 깜짝 가수 데뷔에 나선다.

김수현은 오는 17일  뮤직차트쇼 Mnet '엠카운트다운(연출:김형중)'에 출연한다. 이 날 김수현은 음원 공개 당시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했던 드라마 '드림하이' OST '드리밍(Dreaming)'을 국내 음악 순위 프로그램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현은 이미 드라마 KBS-2TV '드림하이'를 통해 이미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과 감수성을 뽐낸 바 있다. 따라서 이번에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 올라 정식으로 선보일 연기자가 아닌 가수 김수현의 라이브 무대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은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김수현, 현빈 등 연기자들의 OST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런 OST 열풍과 더불어 김수현을 차세대 한류스타로 해외 팬게 소개하고자 출연을 요청했고, 김수현 측에서도 기분 좋게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수현 소속사인 '키이스트' 관계자는 "드라마 종영 후에도 '드리밍(Dreaming)'이 여전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김수현이 직접 무대에 설 것을 제안했다. 스페셜 무대인만큼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수현은 차기작 검토와 함께 드라마 촬영으로 밀려있던 광고 촬영과 인터뷰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CF 품은 스타~"…김수현, 2012 빛낸 광고 모델


[Dispatch=서보현기자] 김수현이 2012년을 빛낸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김수현은 지난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모델상은 2012년 한 해 동안 광고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최고의 모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건강한 이미지로 광고모델 호감도 부문에서 상위권을 차지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며 "특히 이번 수상은 네티즌의 투표 결과가 반영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인기도 반영한 결과다. 관계자는 "김수현은 일본,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과 유럽 등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스타"라며 "국내 및 해외까지 영향력을 미치는 모델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고 말했다.

김수현은 지난 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스타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핫스타가 됐다. 이후 의류, 전자, 외식, 쥬얼리 등 다양한 브랜드와 계약을 체결하며 광고킹으로 올라섰다.

현재 김수현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이 영화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극 중에서 북한 간첩 역할로 등장할 예정이다.





[Y!] "장난꾸러기 인증"…김수현, 익살 표정 '눈길'


[Dispatch=김수지기자] 김수현이 익살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꾸밈없는 표정과 자유로운 포즈로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신년 화보를 장식한 것.

의상은 심플했다. 어깨라인이 돋보이는 더블 재킷을 입었다. 바지 밑단을 접어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했다. 여기에 볼륨을 넣은 웨이브 헤어와 페도라로 포인트를 줬다.

포즈도 눈길을 끌었다. 김수현은 머리를 빗는 자유로운 포즈와 고함을 지르듯한 표정을 연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김수현은 "연극을 시작한 것은 내성적인 성격을 고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박수 소리가 가져다 준 벅찬 기분을 평생 느끼며 살고 싶어 평생 배우의 길을 가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수현은 영화 '도둑들' 촬영을 마쳤다.




"가을 품은 차도남"…김수현, 시크룩의 진수


"가을 품은 차도남"…김수현, 시크룩의 진수


[Dispatch=나지연기자] 탤런트 김수현이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김수현은 최근 캐주얼 브랜드 '지오지아' 2012 가을시즌 새 광고 비주얼을 촬영했다. 콘셉트는 내 남자가 좋아하는 가을룩, 차도남 매력을 풍겼다.

화보 속 김수현은 시크했다. 흰색 와이셔츠와 넥타이에 정장바지를 입었다. 여기에 빈티지한 검정색 가죽 재킷을 덧입어 믹스매치의 진수를 선보였다.

포즈도 인상적. 김수현은 재킷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자연스럽게 서 있었다. 올백으로 넘긴 헤어 스타일과 강렬한 눈빛이 더해져 강한 인상이 느껴졌다.

한편 김수현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준비 중이다. 극중 동네 바보로 위장해 살아가는 남파 간첩 원류환 역할로 출연한다.





"이소룡 완벽 빙의"…김수현, 의외의 코믹 포스


[Dispatch=김수지기자] 김수현이 의외의 코믹 감각을 뽐냈다.

김수현은 8일 공개된 '도둑들' 스틸컷에서 이소룡에 완벽 빙의했다. 상의를 탈의한 채 권법 자세를 취했다. 한쪽 다리를 세운 다음 손가락들은 꼿꼿하게 펼쳤다. 개구쟁이 같은 표정도 지었다.

'도둑들' 제작진은 "김수현이 영화 촬영 현장에서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며 "충무로 대표 배우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현장 분위기 메이커를 통할 정도"라고 전했다.

코믹 감각과 함께 반전 몸매도 눈길을 끌었다. 마른 몸매지만 탄탄한 근육이 돋보였다. 특히 팔과 가슴 근육이 인상적. 오랫동안 운동한 흔적이 엿보였다. 소년같은 이미지에서 벗어나 남성미도 풍겨졌다.

한편 김수현은 '도둑들'을 통해 충무로 데뷔식을 가졌다. 이 영화에서 막내 잠파노 역을 맡았다. 현재 '도둑들'은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12년 개봉작 중 흥행 1위로 승승장구 하는 중이다.



"日을 품은 훤"…김수현, '해품달' 프로모션 관심집중




[Dispatch=강내리기자] 탤런트 김수현이 일본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김수현은 지난 9일 오전 일본 도쿄 NHK 방송국에서 열린 드라마 '해를 품은 달'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오는 1월 현지 방영을 앞두고 프로모션에 나선 것.

관심은 뜨거웠다. 현지 유력 매체들은 김수현에 집중적으로 질문 공세를 펼쳤다. 드라마 촬영 에피소드부터 배우로서의 최종 목표 등을 묻는 등 관심을 표했다.

김수현은 여유로운 자세로 임했다. 개인적인 질문에도 막힘없이 차분하게 답했다.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잃지 않아 현지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현지 관계자는 "김수현이 프로모션 내내 적극적으로 임했다"며 "'자이언트', '드림하이'에 이어 '해품달'을 통해 새로운 한류스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김수현은 오는 2013년 개봉 예정인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준비 중이다.

[현장포토] "V포즈+손 잡아주기"…김수현, 독특한 팬서비스




[Dispatch=민경빈기자] 프로스펙스 W의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김수현의 팬사인회가 1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이벤트홀에서 진행됐다.

팬사인회에 참석한 김수현은 팬들에게 독특한 매너를 선보였다. 사인이 끝날 때마다 허리를 숙여 깍지를 끼운 채 손을 잡아주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수현은 드라마 '해품달'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TV CF등을 통해 프로스펙스 W 광고 모델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고소공포증 극복"…김수현, 와이어 액션 촬영



[보도자료] 김수현이 고난도 액션신을 소화했다.

김수현은 삼성 스마트 프린터 TV CF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와이어에 매달려 하늘을 날며, 천진난만한 소년의 웃음으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마치 공중부양을 하고 있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하늘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자세를 잡아 처음 하는 와이어 액션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능숙함을 뽐냈다.   

김수현은 다이나믹한 점프 동작을 선보였다. 또한 순식간에 장소를 이동하는 점프 장면에서는 최고의 배우답게 '너에게로 점프'라는 CF 콘셉트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날 데뷔 이후 처음으로 와이어 액션 연기에 도전한 김수현은 높은 빌딩 옥상에서 촬영이 진행돼 고소공포증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금새 적응하며 OK사인이 난 장면에도 스스로 "한번 더"라고 외치는 연기투혼을 발휘했다.
 
한편 김수현은 영화 '도둑들'로 다음달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日팬도 훤앓이?"…김수현, '해품달' 해외 프로모션 돌입




[Dispatch=김수지기자] 김수현이 일본에서 '훤'앓이를 예고했다.

김수현이 다음 달 4~5일 일본 도쿄 한국문화원 한마당홀에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프로모션 및 시사회를 개최한다. '해품달'이 일본 위성채널 KNTV를 통해 정식 방영하는 것을 기념해 일본 현지 언론 및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수현 방문 소식에 일본 팬들은 벌써부터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국에서 불고 있는 '김수현 신드롬'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현지 주요 언론 매체 역시 치열한 취재 요청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의 일본 소속사 관계자는 "김수현이 차별화된 매력으로 일본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작품에서 보여준 섬세한 감정 표현과 매력적인 보이스 등으로 일본 대중들에게 신뢰를 얻었다. 호감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수현이 출연한 '해를 품은 달'은 다음달 KNTV에서 1~2회 선행 방송한 뒤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당돌한 막내 도둑"…'도둑들', 김수현 캐릭터 포스터 공개




[Dispatch=강내리기자] 김수현이 당돌한 매력을 발산했다.

영화 배급사 '쇼박스'는 다음 모바일을 통해 24일 '도둑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앞서 김윤석, 이정재, 김혜수, 전지현 등 주요 출연진 4명의 단독 포스터를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김수현의 단독 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수현은 자유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는 흰 티에 검은 면바지를 입었다. 여기에 검은 자켓을 매치해 활동성을 높였다. 또 장갑과 빅백까지 극중 도둑 캐릭터에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채워 눈길을 끌었다.

당돌한 포즈도 압권이었다. 김수현은 달러를 든 손으로 머리를 받치고 있는 모습. 고개는 살짝 든 채 앞을 향해 묘한 눈빛을 보냈다. 10인 도둑 중 막내이자 당돌한 성격을 가진 잠파노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제작사 관계자는 "김수현이 자유분방한 매력과 젊은 열정이 돋보이는 캐릭터 포스터를 만들어냈다"며 "그가 연기하는 잠파노는 긴장감 넘치는 작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모인 한국과 중국의 10인의 도둑들이 한 팀으로 만들어내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정재, 김수현, 김윤석, 김혜수 등이 함께 출연한다. 7월 25일 개봉한다.

"일터 확보 위한 선택"…김수현 작가, 종편 택한 이유



[Dispatch=김수지기자] 김수현 작가가 종편행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방송 종사자들의 일터 보존을 위해 선택했다는 것.

김수현 작가는 지난 27일 공식 홈페이지에 "당초 '무자식 상팔자'가 조선TV와 방영 약속이 돼 있었는데 그쪽에서 포기선언을 했다"면서 "지상파 복귀도 고민했지만 종편으로 마음을 굳혔다"고 밝혔다.

시청률 보다는 다양한 채널 확보에 우선을 뒀다. 김 작가는 "종편은 채널 인지도가 한참 모자라 시청률 4~5%면 대박이라고 한다"면서 "방송쟁이 중 한사람으로서 수많은 방송 종사자들의 일터가 망가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질좋은 드라마로 시청자를 확보하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김 작가는 "'무자식 상팔자'라는 제목이 국가 시책과 거꾸로라 반감은 없을까 잠깐 생각했다"면서도 "종편에서도 볼만한 가족드라마 한편을 만들어보자는 각오다"라고 전했다.

'무자식이 상팔자' 제작 상황도 알렸다. 김수현 작가는 "캐스팅은 언제나 순조롭다. 오래 일한 덕에 연기자 복까지 많다"며 "한류 배우에 목매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젊은 아이 자리 2개만 남고 나머지 출연진들은 모두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1회 대본 작업도 마친 상태다. 김수현 작가는 "늘 이야기하는 거지만 첫주 대본은 만만치 않다"며 "지난 주부터 대본을 쓰기 시작해서 조금 전에 첫 회 대본 작업을 끝냈다. 다음주 화요일까지 2번째 대본을 마무리 해야 한다"고 귀띔했다.

[현장포토] "양손 들라~ 어명이다"…훤 vs 운, 궁궐 공식포즈



[Dispatch=이호준기자] 16일 오후 6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MBC 수목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 종방연 행사가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김수현과 송재림은 약속이나 한듯 같은 포즈로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에서 보여준 호흡처럼 찰떡궁합의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해를 품은 달'은 마지막회에서 전국시청률 42.2%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듀엣 무대"… 살찐고양이, 김수현에게 러브콜



[보도자료] 살찐 고양이가 김수현과 듀엣무대에 서고 싶다고 밝혀 화제다.

살찐고양이는 '슈퍼쥬니어의 키스더라디오'에 출연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이훤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김수현과 가수로 듀엣무대에 서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날 "듀엣무대에 함께 서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는 DJ 성민과 려욱의 질문에 살찐고양이는 "배우 김수현이다"고 답했다. 또 김수현에게 음성 메시지를 전달하는 부분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너무 떨린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드림하이때부터 연기 잘하셔서 팬이었는데 함께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또한 이날 살찐 고양이는 DJ와 제작진들로 부터 화이트 데이와 겹친 14일 생일을 미리 축하받았다. 살찐 고양이는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생일을 축하받아서 기뻤고 꿈꾸는 것 같았다"며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해 주신 슈퍼쥬니어 선배님들과 제작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살찐고양이는 최근 신곡 '꿈만 같아요'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韓日 대세의 만남"…김수현, 아오이 유우와 패션지 커버 장식


[Dispatch=나지연기자] 한일 대세 스타가 만났다. 김수현과 아오이 유우가 일본 패션지 커버를 나란히 장식한 것.

김수현과 아오이 유우는 오는 10월 창간하는 일본 패션지 '메드포리(MADFORY)'의 커버 모델 선정돼 동반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촬영은 지난 8월 일본 도쿄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콘셉트는 설렘 가득한 청춘남녀. 풋풋한 연인을 연기했다.

김수현은 하늘색 셔츠와 그레이진을 입고 미소를 지었다. 유우는 흰색 블라우스와 베이지색 팬츠를 매치했다. 청순했다.

이날 두 사람은 처음 만났다. 하지만 연기자답게 뛰어난 호흡을 자랑했고, 화기애애 이야기 나누며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김수현은 '메드포리'와 단독 인터뷰도 나눴다. 드라마 '드림하이'의 일본 방영 후 높아진 현지 인기를 반영한 결과였다.

한편 김수현은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둑들'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중저음 보이스 매력"…김수현, '해품달' OST 참여


[Dispatch=강내리기자] 탤런트 김수현이 자신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MBC-TV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의 OST를 부른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9일 "김수현이 부른 '해품달'의 OST 파트 6 '그대 한 사람'이 오는 13일 처음 공개된다"고 밝혔다.

'그대 한 사람'은 한 여자를 향한 애달픈 사랑이 담긴 곡이다. 극중 연우(한가인 분)에 대한 이훤의 마음이 가사에 실려있다. 특히 절제된 스트링 선율과 김수현의 중저음 보이스가 애틋한 분위기를 더해 관심을 더하고 있다.

김수현이 OST 참여를 결정한 건 '해품달'의 높은 인기에 대한 보답 차원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시청자에게 감사를 전하려 참여하게 됐다"며 "마지막까지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수현은 전작인 '드림하이'에서도 OST '드리밍(Dreaming)'을 부른 바 있다.




"원조 한류스타의 위엄"…배용준, '드림하이' 이벤트 성황




[Dispatch=서보현기자] '원조 한류스타' 배용준이 한류 드라마 인기에 앞장섰다.

배용준은 지난 4일 오후 4시 30분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드라마 '드림하이' 프리미엄 이벤트에 참석했다. '드림하이'에 함께 출연한 박진영, 수지, 택연, 우영, 김수현 등 함께 했다.

이벤트는 배용준의 인사와 함께 시작됐다. 이후 박진영, 김수현, 택연, 우영, 수지 등이 스페셜 라이브 무대를 꾸며 환호를 받았다. 그 중 김수현은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보이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브 무대가 끝난 뒤에는 본격적인 이벤트가 열렸다. 배용준과 박진영이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 것. 두 사람은 제작 배경과 촬영 뒷 이야기를 전한 동시에 드라마 속 명장면 등을 소개했다.

토크쇼도 이어졌다. 김수현, 수지, 택연, 우영이 중심이 됐다. 네 사람은 '드림하이' 명장면과 촬영 에피소드, 배용준·박진영 등과 함께 한 소감 등을 함께 나눴다.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였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풍겼다.

이번 이벤트는 주인공들이 부르는 '드림하이'로 마무리됐다. 출연진 모두가 일본어 가사로 '드림하이'를 열창해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를 지켜보던 배용준과 박진영은 또 다시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배용준은 지난 해 12월 도쿄돔에서 열린 '미소 프로젝트' 이후 9개월 만에 일본을 방문했다.


[Y!] 배용준·김수현, 동반 일본행…"4500명 팬 몰려들어"


[Dispatch=송은주기자] 배용준과 김수현이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동반 입국해 팬들에게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2일 오전 배용준과 김수현은 오는 4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드림하이 프리미엄 이벤트' 참석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두 스타가 온다는 소식에 하네다 공항에는 새벽부터 많은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공항 안으로 모여든 팬들의 수는 약 3,000여 명. 공항 내부 수용 인원을 초과해 안전상의 이유로 입장하지 못한 1,500여 명의 팬들은 밖에서 두 스타를 기다렸다. 경찰 병력 100여명과 사설 경비원 200여 명까지 총 300여 명이 긴급 동원되기도 했다.

또한 일본 지상파 방송사와 신문, 잡지 등 30여 개 매체가 공항에 모여 취재 경쟁을 벌였다. 이들은 공항의 들뜬 분위기와 팬들의 인터뷰 등을 촬영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배용준과 김수현이 하네다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팬들은 뜨겁게 환호했다. 먼저 등장한 김수현은 환호하는 팬들과 취재진들을 향해 미소를 지으며 반갑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모습을 드러낸 배용준 역시 한층 밝은 미소로 손을 흔들며 팬들의 인사에 일일이 화답했다.

현지 취재진들은 "배용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하네다 공항의 최대 인파 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변함없는 높은 인기에 깜짝 놀랐다"고 일제히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이번 '드림하이 프리미엄 이벤트'에는 배용준과 박진영을 비롯하여 김수현, 수지, 택연, 우영 등이 참여한다.






"폭발적 반응"… 김수현, '그대 한 사람' 음원 공개



[보도자료] 김수현이 부른 '그대 한 사람'이 온라인상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수현이 참여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Part. 6  '그대 한 사람'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일찌감치 공개 시점이 알려져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만큼 공개 직후부터 인기가 뜨겁다.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및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랭크 되는 등 '해를 품은 달'을 사랑하는 누리꾼 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왕이 아닌 한 남자로서 한 여자를 향한 애달픈 사랑의 독백 '그대 한 사람'은 김수현이 주인공 이 훤의 마음으로 연우를 향한 순수하고 간절한 사랑을 노래한 곡으로 첫사랑에 순정을 바치는 왕세자의 사랑에서 사랑의 완성을 위해 목숨을 거는 왕의 숙명적인 사랑으로 승화되는 아름다운 로맨스를 완성 시킨 곡이라 평가되고 있다.

3년 전부터 김수현 보컬을 담당해 온 작곡가 김창락은 한류스타 김현중의 'LUCKY GUY'를 프로듀싱한 작곡가로 '해를 품은 달' 열혈 팬 중의 한명으로 드라마에 몰입하는 김수현을 가까이 지켜보며 모티브를 얻어 '그대 한 사람'을 작사, 작곡하게 되었고 김수현이 꼭 부르고 싶어 했다는 후문이다.

이미 드림하이 OST 'DREAMING'을 통해 가창 실력을 인정받은 김수현은 '그대 한 사람'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한 보컬을 선보이며 화려한 스트링 선율에 더해진 깊이 있는 김수현만의 중저음은 한 구절 한 구절 애절한 가사에 힘을 실어 곡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제작사는 "시청자들의 너무나 큰 사랑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보답하는 마음으로 마지막 OST 그대 한 사람을 준비했고 훤을 중심으로 한 드라마 명장면들이 담겨있는 뮤직비디오와 함께 서비스 되니 끝까지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마지막 2회 방송분을 남겨두고 훤과 연우 두 주인공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맺을 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자뻑왕 등극"… 김수현, '거울 보며 잘 생겼다고 생각한다' 고백



[보도자료] 김수현의 솔직한 모습이 화제다

김수현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샤워 후 거울을 보며 본인이 잘 생겼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Yes를 외쳤다.

김수현은 "제 얼굴 제가 보는 건데요 뭐 특히 전 제 눈이 좋더라고요" 라고 자신 있게 말을 해 자뻑왕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한가인과의 키스신에 대해 묻자 "주위에 레일을 깔아서 카메라가 한 5바퀴를 돌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길더라고요 숨을 참고 있기 힘들었어요" 라며 키스신 후 거친 숨을 몰아쉬어야만 했던 고충 아닌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상대역의 한가인과 내성적인 성격탓에 처음에는 낯을 많이 가렸지만 이제는 친해졌다고 말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인기는 본인이 아니라 여진구, 김유정 등의 아역 배우들의 몫이 더 컸다는 겸손한 발언을 했다.












"웃음꽃 만발"… 김수현, 드라마 비하인드컷 공개



[보도자료] 김수현이 촬영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김수현은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고 있다. 사진 속에서 김수현은 촬영 대기 중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음을 지으며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보이는 한편, 촬영에 들어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방송관계자는 "김수현은 타이트한 촬영일정에 지칠법도 한데 늘 대본을 손에 놓지 않는다"는 말에 이어 "또한 디테일한 감정표현도 놓치지 않고 훌륭하게 소화해내면서 또래 배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의 이훤역을 통해 사극 속 왕의 캐릭터를 새롭게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수현 오열연기 효과"…'해품달', 40%대 재돌파




[Dispatch=강내리기자] MBC-TV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이 시청률 40%를 재돌파했다.

지난 1일 방송된 '해품달'은 전국기준 41.2%(이하 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분 36.0%보다 5.2%포인트 상승한 수치. 또 지난달 23일 방송분 41.3%에 이은 2번째 40%대 돌파다.

이번 회에서는  훤(김수현 분)이 세자빈 시해사건의 전말을 알게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사건에 민화공주(남보라 분)가 가담한 사실을 확인한 후 단죄의 의지를 드러내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또 양명(정일우 분)은 종묘제례의 제주 자리를 원한다며 역모의 뜻을 내비친 상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TV '보통의 연애'는 3.1%, SBS-TV '부탁해요 캡틴'은 5.0%를 기록했다.

"카리스마 왕은 어디에?"…김수현, 귀요미 표정 6종세트




[Dispatch=김수지기자] 김수현의 다양한 표정이 담긴 화보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김수현은 지난 2월 중순 논현동 한 스튜디오에서 '빈폴 아웃도어'의 2012년 봄, 여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자연스러운 화보 연출을 위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선보이며 깜짝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김수현의 표정연기 였다. 그는 과자를 물고 장난기 어린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또한 카라를 입에 물고 반항아적인 표정을 연출하기도 했다. 시종일관 지은 깨알표정으로 현장 분위기 메이커를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아웃도어 의상도 완벽히 소화했다. 김수현은 바람막이 재킷, 판초, 트렌치 코트, 캐쥬얼 티셔츠 등 어반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우월한 키와 작은 얼굴로 모델 버금가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날 촬영 관계자는 "김수현이 처음 아웃도어를 촬영했는데도 전혀 어색함이 없었다"며 "스태프와 다정하게 장난을 치기도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아웃도어 화보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수현은 MBC-TV '해를 품은 달'에 출연 중이다.

"김수현 설특집, 화면·음향 먹통"…TV조선 '아버지가~', 방송사고



[Dispatch=강내리기자] 김수현 작가의 종합편성채널 TV 조선 설특집극 '아버지가 미안하다'가 방송사고로 옥에 티를 남겼다.

드라마 '아버지가 미안하다'는 23일 3부작 특집으로 방송됐다.  하지만 2부 방송중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일부 지역에서 화면이 몇 분간 블랙아웃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음향 역시 나오지 않아 시청자들의 불편을 초래했다.

TV 조선은 방송사고 후 방송하단에 안내자막을 내고, 방송사고에 대해 언급하며 사과했다. 아울러 24일 재방송을 긴급 공지했다.

한편 설특집 드라마 '아버지가 미안하다' 1부는 1.364%(이하 AGB 닐슨 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방송된 2부는 1.662%, 3부는 1.44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떨리지만 최선을 다할 것"…박시은, 김수현 종편 드라마 발탁




[Dispatch=김수지기자] 박시은이 김수현 작가의 종편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박시은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박시은이 김수현 작가의 설특집극 '아버지가 미안하다'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아버지가 미안하다'는 종편 TV 조선이 마련한 설특집극이다. 특히 김수현 작가가 종편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박시은은 까찰하면서도 엉뚱한 며느리 역할을 맡았다. 남편 역할을 맡은 이민우와 시아버지역의 김영철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박시은은 "김수현 작가와 처음 하는 작업이라 많이 떨린다"며 "시청자들의 기대에 맞게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버지가 미안하다'는 오는 23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가인·김수현과 삼각관계"…정일우, '해품달' 출연 확정




[Dispatch=나지연기자] 탤런트 정일우가 MBC-TV 새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캐스팅 돼 한가인, 김수현과 호흡을 맞춘다.

정일우의 소속사인 '판타지오'는 26일 "정일우가 사극 '해를 품은 달'로 2012년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고 밝혔다.

극중 정일우는 왕위 계승서열 1순위 왕자 양명 역을 맡았다. 겉으로는 편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유를 얻기 위해 애쓰는 오리무중 인물이다.

기억을 잃고 무녀가 된 세자빈 훨(한가인 분)을 놓고, 왕이자 이복 동생인 이훤(김수현 분)과 운명적인 사랑의 대립관계를 이루게 된다.

정일우는 "최근 '꽃미남 라면가게'를 끝내고, 새 작품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적어서 부담이 됐다"면서도 "'해품달' 속 작품과 캐릭터가 정말 좋았고, 매력을 느껴 고심 끝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차기작 선택 이유를 전했다.

한편 '해를 품은 달'은 '나도, 꽃!' 후속으로 오는 1월 4일 첫 방송된다.

"애틋 + 몽환"…'해를 품은 달', 3종 포스터 공개




[Dispatch=나지연기자] MBC-TV 새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이 애틋하고, 몽환적인 3종 포스터를 공개했다.

'해품달'은 지난 22일 양주문화동산 내 스튜디오에서 포스터를 촬영했다. 한가인, 김수현, 정일우, 김민서 주연 배우 4인방은 추운 날씨 속에도 촬영에 열의를 보였다.

공개된 포스터는 총 3가지. 우선 해와 달을 기본 콘셉트로 해 4명의 주인공을 담아냈다. 또한
한옥의 창문 사이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주인공을 담아 '판타지 로맨스 사극'임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달빛에 비친 한가인의 실루엣을 강조해 신비로움을 자아냈다.

MBC 관계자는 "저녁 무렵 시작된 촬영이 자정이 다 되어서야 끝날 정도로 빠듯한 일정이었다"라며 "하지만 배우들이 서로의 촬영을 지켜보며 응원의 말을 전하는 등 촬영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다들 배역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고 후기를 전했다.

한편 '해품달'은 정은궐 작가의 동명 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세자빈으로 간택됐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무녀로 살아가게 되는 여인 연우(한가인 분)와 조선의 가상 왕 훤(김수현 분)의 애틋한 사랑을 담아낸다.

"제 2의 김수현 누구?"…'드림하이2', 호기심 유발 뒷태 포스터




[Dispatch=나지연기자] KBS-2TV 드라마 '드림하이2'가 호기심을 유발하는 뒷태 포스터를 공개했다.

'드림하이2'는 4일 주인공 6명의 모습이 함께 담긴 포스터를 첫 공개했다. 극중 혼성그룹 '이든'의 멤버로 출연하게 되는 6명의 주연배우는 기린예고 교복을 입고,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했다.

독특한 건 포스터 형식. 정진운과 강소라만 얼굴을 공개하고, 나머지 4명은 뒤로 돌아 모습을 감췄다. 이미 주연 발탁 사실이 알려진 '티아라' 지연, '씨스타' 효린 외 남자 멤버는 예측이 불가능하다.

'드림하이2' 제작진은 "드라마에는 기존 연기자와 아이돌 뿐 아니라 실력있는 신인도 함께했다"며 "'드림하이1'을 통해 주목 받은 김수현처럼 새로운 대형 신인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드림하이2'는 오는 1월 30일 첫 방송된다.

"풋풋함 담았다"…함은정·김수현, 가을 커플 화보




[Dispatch=김수지기자] 함은정과 김수현이 가을 커플룩을 선보였다.

함은정과 김수현은 최근 패션 브랜드 '스프리스' 가을 커플룩 화보를 촬영했다. 동갑내기 절친답게 화기애애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였다.

실제 커플처럼 다정했다. 두 사람은 장난을 치다가도 막상 촬영이 시작되면 서로를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덕분에 화보 역시 다정하고 친근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소소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두 사람은 카페에 앉아 이어폰을 나눠끼며 대화를 나누는 포즈를 취했다. 20대 초반 커플의 모습을 그대로 옮긴 듯 했다.

함은정과 김수현은 지난 2월 종영된 KBS-2TV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현재 함은정은 특별 출연한 영화 '기생령'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수현 역시 영화 '도둑들'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무한 영광, 최선 다할 것"…박유환, '천일의 약속' 캐스팅




[Dispatch=송은주기자] 박유환이 김수현 사단에 합류했다. 그는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PD가 4년 만에 의기투합한 SBS-TV '천일의 약속'에서 이문권 역에 낙점됐다.

박유환이 맡은 이문권은 여주인공 수애 동생이다. 극중 이문권은 대학 졸업 이후 취업을 준비하면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강한 생활력의 소유자이다. 수애가 병마와 싸우는 순간에도 힘든 현실을 꿋꿋하게 이겨낸다.

박유환은 "너무 좋은 작품을 만나게 되어 영광이다.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일의 약속'은 기억을 잃어가는 여자와 사랑을 지키려는 한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수애와 김래원, 이미숙, 박영규 등이 출연하며 '무사 백동수'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수애와 애절한 멜로"…김래원, 김수현 신작으로 컴백




[Dispatch=김수지기자] 탤런트 김래원이 김수현 작가의 신작인 SBS-TV '천일의 약속'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김래원 소속사인 '블레스엔터테인먼트'는 20일 "김래원이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월화 드라마 '천일의 약속' 남자 주인공 지형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SBS-TV 드라마 '식객' 후 군에 입대한 김래원은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오는 8월 소집해제한다. 3년이라는 긴 공백기만큼 복귀작에 관심이 쏠렸다.

김래원은 "그동안 많은 영화 시나리오와 대본을 읽었다"라며 "드라마 '천일의 약속'이 그 중 가장 애절했다"고 복귀작 선택 이유에 대해 밝혔다.

'천일의 약속'은 기억을 잃어가는 여주인공 서연과 사랑을 책임지는 지고지순한 남자 지형의 순애보를 그린 작품이다. 김래원은 수애와 호흡을 맞춰 아픈 멜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촬영에 대해 김래원은 "벌써부터 첫 촬영이 기대되고 설렌다"라며 "드라마를 통해 남자의 사랑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감독이 의기투합한 기대작으로오는 9월 26일  '무사 백동수'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찢어진 드레스 vs 칼바람 대처법"… 청룡상, 레드카펫 1mm



[Dispatch=양나래 인턴기자] "드레스 찢겨 깜짝 vs 추운 날씨에 벌벌"

제 32회를 맞이한 '청룡영화상'이 25일 오후 8시 50분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선 영화계 수많은 남녀 스타들이 멋지고, 우아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여스타들은 드레스 탓에 진땀을 뺐다. 너무 긴 밑단이 밟혀 찢기는 '굴욕'도 당했고, 계단을 오를 땐 '당황'하기도 했다. 추위도 문제. 보이지 않는 곳에선 '점퍼'로 몸을 감쌌다. 길을 몰라 '안내'를 받는 이색 광경도 확인할 수 있었다. 팬들을 향해서 윙크, 브이, 손키스 등 팬서비스를 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청룡상 레드카펫 위에서 생긴 깨알 같은 '1mm'를 모아봤다.

"대본 읽자마자 결정"…수애, '물망초' 출연 확정




[Dispatch=서보현기자] "또 드라마냐고요? 대본 읽자마자 결정했어요."

수애가 김수현 작가의 신작 '물망초' 출연을 확정지었다.

수애 소속사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전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출연을 결정지었다"며 "워낙 기대작인데다가, 훌륭한 작가와 PD가 만드는 드라마다 보니 누가 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 뿐이다"라고 밝혔다.

빠른 복귀였다. SBS-TV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 끝난지 불과 5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상황. 게다가 수애는 드라마보다는 영화에 집중해오던 스타일이었다. 연달아 드라마를 선택한 것은 의외의 선택이라는 반응이 많다. 

소속사 관계자 역시 "차기작으로 영화를 염두해두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렇게 빨리 드라마를 다시 하게 될 줄은 몰랐다"면서 "생각과 다르게 수애가 오랜 고민없이 바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놀라워했다.

대본의 힘이 컸다. 김수현 작가의 필력 뿐 아니라 대본에서 방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꼈다는 것. 소속사 측은 "대본이 정말 재미있다. 대본을 보고 주저없이 선택한 것 같다"며 "어떤 작품이 나올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현재 수애는 캐릭터 설정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완벽하게 준비해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것. 수애 측은 "기대도 되지만 부담도 되는 것이 사실이다"라면서 "열심히 준비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물망초'는 기억을 잃는 여자와 사랑을 책임지는 지고 지순한 남자의 사랑 이야기다. 현재 캐스팅이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방송될 예정이다. 

"한류스타 꿈꾼다"…김수현, 日 DA 전속 계약 체결


[Dispatch=서보현기자] 김수현이 일본 매니지먼트 주식회사 D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는 27일 오전 "배용준, 김현중의 아시아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DA의 네트워크와 노하우에 깊은 신뢰를 보낸다"며 "앞으로 김수현의 아시아 활동을 함께 하게 되게 됐다"고 정식 계약 체결 사실을 알렸다.

김수현은 만능 엔터테이너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성공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것. DA 측은 "연기와 노래 모두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만큼 차세대 한류 스타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기대를 높였다.

데뷔 전부터 인기가 높다는 점도 정식 계약을 가능케 한 요인이었다. DA 관계자는 "김수현은 일본에서 공식 데뷔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팬페이지가 생길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일본에 '드림하이'가 정식 방영되면 그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지난 2007년 시트콤 '김치치즈 스마일'을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자이언트', '드림하이'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둑들'에서 도둑팀의 막내 '잠파노' 역으로 캐스팅됐다.  



"원빈·신민아와 나란히"…김수현, SKT 새 모델 발탁



[Dispatch=서보현기자] 김수현이 원빈·신민아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최근 SK 텔레콤(이하 SKT) 새 모델로 발탁된 것.

SKT는 23일 "김수현이 최근 종영한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폭 넓은 팬층을 확보했다"며 "차세대 한류스타로서 SKT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아이폰 4의 얼굴로 손색없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신선한 이미지가 광고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SKT 측은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는 '생각대로 T'가 전하는 메시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강한 신뢰감을 표시했다.

광고 촬영장에서 김수현은 적극적인 점수로 또 한 번 호평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SKT 측에 따르면 김수형는 장시간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적극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촬영 스태프들을 감탄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수현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도둑들'에 캐스팅돼 또 한번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