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27, 2013

"떨리지만 최선을 다할 것"…박시은, 김수현 종편 드라마 발탁




[Dispatch=김수지기자] 박시은이 김수현 작가의 종편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박시은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박시은이 김수현 작가의 설특집극 '아버지가 미안하다'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아버지가 미안하다'는 종편 TV 조선이 마련한 설특집극이다. 특히 김수현 작가가 종편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박시은은 까찰하면서도 엉뚱한 며느리 역할을 맡았다. 남편 역할을 맡은 이민우와 시아버지역의 김영철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박시은은 "김수현 작가와 처음 하는 작업이라 많이 떨린다"며 "시청자들의 기대에 맞게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버지가 미안하다'는 오는 23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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