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27, 2013

"자뻑왕 등극"… 김수현, '거울 보며 잘 생겼다고 생각한다' 고백



[보도자료] 김수현의 솔직한 모습이 화제다

김수현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샤워 후 거울을 보며 본인이 잘 생겼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Yes를 외쳤다.

김수현은 "제 얼굴 제가 보는 건데요 뭐 특히 전 제 눈이 좋더라고요" 라고 자신 있게 말을 해 자뻑왕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한가인과의 키스신에 대해 묻자 "주위에 레일을 깔아서 카메라가 한 5바퀴를 돌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길더라고요 숨을 참고 있기 힘들었어요" 라며 키스신 후 거친 숨을 몰아쉬어야만 했던 고충 아닌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상대역의 한가인과 내성적인 성격탓에 처음에는 낯을 많이 가렸지만 이제는 친해졌다고 말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인기는 본인이 아니라 여진구, 김유정 등의 아역 배우들의 몫이 더 컸다는 겸손한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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