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27, 2013

"김수현 오열연기 효과"…'해품달', 40%대 재돌파




[Dispatch=강내리기자] MBC-TV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이 시청률 40%를 재돌파했다.

지난 1일 방송된 '해품달'은 전국기준 41.2%(이하 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분 36.0%보다 5.2%포인트 상승한 수치. 또 지난달 23일 방송분 41.3%에 이은 2번째 40%대 돌파다.

이번 회에서는  훤(김수현 분)이 세자빈 시해사건의 전말을 알게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사건에 민화공주(남보라 분)가 가담한 사실을 확인한 후 단죄의 의지를 드러내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또 양명(정일우 분)은 종묘제례의 제주 자리를 원한다며 역모의 뜻을 내비친 상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TV '보통의 연애'는 3.1%, SBS-TV '부탁해요 캡틴'은 5.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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